디즈니 클래식 돌 벨(Bell) 일상


옛날부터 인형 하나쯤 갖고 싶었는데 겨울왕국이 뜨면서 불이 확 지펴졌다.
그래서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소셜에서 팔길래 질러버렸다.
디즈니 캐릭터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벨 인형으로.
(그 땐 이게 좋았는데 뒤늦게 이것 저것 구경해보니
디즈니 베이비돌로 살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귀여움ㅋ
그리고 얜 얼굴이 벨 같지 않음. 디즈니 애니에 나온 그 벨 느낌이 안남ㅠㅠ)

어쨌든 인형 오고 너무 신나서 이런 저런 설정 사진 찍으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그러다가 일 시작하면서 한참을 버려뒀다.
역시 이렇게 될 줄 알았어ㅠㅠ

그리고 몇 달이 지난 이제서야 벨이 눈에 띄었다.
사진만 찍으면서 가지고 놀기엔 한계가 있단 생각에 인형 옷으로 눈을 돌렸고,
좀 알아봐야지 하다가 또 시간만 흐를 거 같아
지난 연휴때 검색하다 발견한 인형옷 diy 사이트에서 주문부터 했다;;

한복을 장바구니에 담고 생각해보니
(나 한복 좋아함ㅋ)
바느질에 비읍자도 모르는데 한복은 엄청 어려운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초보자라도 만들 수 있는 패키지'라는 설명이 써져 있는
분홍곰 홈웨어도 같이 주문했다.

오늘 도착한 패키지.
왼쪽이 홈웨어, 오른쪽이 한복.
설명서도 다 있으니 보면서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용어부터가 낯설다.
바느질 방법도 다양하고 설명서가 외계어다ㅠㅠ
난 내 인형 사이즈도 모를 뿐이고ㅠㅠ

아,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최소한 이번에 산 2개는 어떻게든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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