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문화생활


오랜만에 보는 공연에 신났다.
매일 왔다갔다하는 동선을 벗어나 샤롯데로 가는 길도 신났고,
공연장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표정으로 북적북적대는 것도 좋았다.
신나는 맘에 사전에 공부를 좀 해보겠다고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도 자는 시간 쪼개서 봤다ㅋ


프랑스왕 루이 16세의 왕비. 오스트리아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딸.
마리 앙투아네트.

내용은 모두 다 아는 바로 그 내용이다.
페르젠이 등장하고 목걸이 사건을 거쳐 단두대까지 나온다.
난 궁중에서의 화려한 생활이 더 많이 보여질 줄 알았는데
금방 어두운 이야기로.
다 좋았는데 무대연출은 좀 아쉬웠다.
잘은 모르지만 좀 단조롭달까.

최고의 장면은 김소현과 윤공주가 함께 노래 부르는 장면.
정말 멋있었다!

오랜만에 본 뮤지컬에 기분 좋은 하루였다.
게다가 베네데이 이벤트로 50% 할인된 가격으로ㅎㅎ

마리 앙투아네트 - 김소현
마그리드 아르노 - 윤공주
악셀 페르센 - 전동석
오를레앙 - 민영기
루이 16세 - 이훈진
마담 랑발 - 임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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