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먹은 것들 일상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가는데 그동안 블로그 글을 한 번도 안올렸다는 걸 알았다. 1월에 포스팅 한 번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너무 버려뒀나싶어 올릴 걸 찾는데 뭐가 딱히 없어 근래 먹방한 것들을 올리기로.
요새 점심을 계속 나가서 먹었더니 점심 값만 월 15만원씩 나갔다;; 저녁까지 포함하면 20;; 2월은 날수도 짧고 설날도 있었는데 그럼 도대체 한 끼에 얼마씩을 쓴 건지... 신사로 온 이후론 식대가 감당이 안된다.
아무튼 지난달부터 먹은 것들 중에서 사진 있는 것들만. 

니뽕내뽕. 메뉴명은 기억 안남. 크림과 짬봉의 퓨전 요리인데, 짬뽕의 매콤한 맛이 나는 크림소스가 맛있다. 면도 쫄깃쫄깃.

마치래빗. 런치메뉴인 와플. 정확한 메뉴명은 역시 모름. 보기보다 양이 많아 배부르다. 야채 많아서 좋고.

위와 동일한 마치래빗. 도시락 메뉴가 새로 생겼다. 잡곡밥을 베이스로 치킨, 두부 등의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수프는 봉지수프 맛.
 
제일제면소. 처음 가 봄. 메뉴 주문할 때 뭔가 고르는게 많았다. 우동인데, 저 위에 올라간 토핑은 어묵이 아니라 유부다. 맛있었음 유부가. 그릇은 큰 데 양이 좀 적은 듯.

이건 가게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파스타집인데 파스타를 제외한 스테이크, 리소토 등을 런치메뉴로 판다. 파스타 먹으러 왔다가 파스타 없어서 살짝 당황하다 고른 크림 리소토. 양 많고 배부르다. 느끼해서 더 배부른 듯. 맛도 있다.

일마레 시저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먹고 싶었는데 시럽에서 무료 쿠폰이 있어서 이걸로 선택. 맛있었다.

여기부턴 회사 점심 이외의 메뉴들. 강화도 가서 먹은 회. 바람 쐬서 좋았고, 바다 봐서 좋았고,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해서 좋았고, 회도 맛있었다.

가로수길에 있는 디저트 카페 라뽐므. 대표 메뉴가 위에 있는 '딸기 밀푀유'이다.

합정에 위치한 키움초밥. 와~ 여긴 정말 최고. 적당한 가격의 커플 세트를 시켰는데 저게 다 나왔다. 샐러드, 볶음우동, 콘치즈, 새우튀김, 연어 머리 구운거? 우동 들은 어묵탕 등. 사진엔 잘려서 안보이는 것도 있다. 다 먹어갈 때 쯤엔 미니알밥도 준다. 한 개 줄 줄 알았는데 한 사람씩 먹으라고 두 개 준다. 감동ㅋㅋㅋ 또 가고 싶은데 골목 어디쯤인지라 혼자선 못찾아가겠다.

근 한 달 내에 먹은 것들인데 어마어마하구나. 다이어트는 안하니ㅋ

덧글

  • 미아 2015/03/19 15:00 # 답글

    스시 ㅠㅠ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 midnight 2015/03/23 16:43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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